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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집에 사는 이웃집 총각!


BY 겨운아짐 2012-01-30

울 아들 이현재 고2 올해 고3되네여...공부는 아무리 얘기해도 뒷전 결국 고3은 기술학교가서 조리 함 해보겠다해서 올해부터 그쪽학교 다닐듯한데...고2되면서 그 학교가서 열심히 하겠다 하더니 방학동안 알바도 하고 운동해서 살도빼고...긍데 점점더 멀어지네여...아침에 밥먹고 나가고 밤에 들어오고 들어와도 살갖지게 말한마디 하는법없고 친한 누나랑 톡질 하느라 정신없고 울 아들 웃는얼굴은 단제톡질하거나 지 아는누나랑 톡질하거나 할때뿐이네여..저한테 말하는것두 멋대가리도 없고  ..이상하게 울 큰애가 저한테만 유난히 이기적이네여...젤 만만해서 그러기도 하겠지만 자식이지만 참 이기적인 놈이다 싶어 오늘은 유난히 꼴보기 싫은 날이네여...자식이 웬수라고 무슨 상전도 아니고 ...에혀!~~ 그러면 안되는데 빨리 군대라도 가든가 해서 좀 떨어져 지네고 싶네여...자식도 품안의 자식이라고 주변에 머리큰 자식놈들 보면 참 못됐다 싶은애들 요즘 참 많이 보게 되네여...내 자식도 마찬가지고 작은애는 아직 초딩이라  아직까진 살갑게 구는데 것두 얼마 가겠어요?  중딩고딩 되면 정말 울 집에 사는 이웃집 총각들 되고  나중엔 남될까 겁나네여...자식한테도 맘적으로 너무 의지하지말자 하면서도 인간인지라...긍데...오늘은 정말 오만 정나미 다 떨어지네여...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