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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좁은 나


BY 어떡하니 2012-02-24

친정에 5남매중 막내입니다.

아들아파서 3개월 입원했을때

제가 아파서 병원 입원했을때 친정언니 오빠들이

저를 서운하게 했죠

아들때나 저때나 전화한통없이 지나가길래

그때 맘을 먹었죠

똑같이 하자

근데 오빠가 넘어져서 갈비뼈가 나갔다네요

언니들이 전화해주고 돈보내줬다고

얼마할꺼냐고 하길래 안보내줄거다고 했는데

맘은 편치가 않네요

신랑이 오빠한테 쌓인게 있거든요

제가 입원해 있을때 가까이 놀러왔어도 동생인데도 병문안없이

그냥 집으로 갔다고 두고두고 생각하거든요

남들이 그렇게 병문안 와주고 힘이되어주고 하는데

언니 오빠가 되어서 어쩜 그럴수가 있냐고

당신들 필요할때만 연락한다고 말입니다.

돈을 바라는것도 아니고 힘들때 전화한통만 해줬어도

저도 이렇게까지 서운하지 않을겁니다.

돈이란건 서로가 불편하거든요

베풀지만 받는건 부담스럽습니다.

제가 냉정한가요

맘이 불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