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984

친정식구들 징하고 답이 없다.


BY 낼모레 50세아줌 2012-05-24

친정식구들을 보면 정말 한심하고 답이 안나온다.

마치 뒤에 돈 들고 대기하는 누구 빽이라도 있는양

다들 내일일은 걱정이없다.

 

친정아버지 돌아가시고 엄마는 어릴때 아들들만 좋아해

잘해주다가, 결국 아들들이 나이 오십이 넘어서 전부

신용불량자들에다 부부간 불화라 며늘들은 발끊고 산다.

 

집안에 무슨일만있으면 (돈들어갈일) 하나있는 딸인

내 전화기에 불이난다. 

 

이번에도 친정 전세금 올려줘야한다는데 아들들한테는 말없이

나한테만 바로 전화하고 또 전화한다. 내가 돈이 어딨다고?

 

그렇다고 내가 돈벌고 경제적으로 여유있는것도 아니고

남편눈치보고 몰래 챙겨줘야하는데, 이러다 벌 받을것 같다.

 

남편쪽 시어머니도는 많이 편찮으시면서도 아직도 일손 안놓고

기어다니시며 일한다.

 

친정엄마는 내 돈으로 친정제사지내고 숟가락 젓가락 냉장고

티브이 쌀까지 다 받아 살면서, 본인은 자식복없다고 내 앞에서

평생 궁시렁댄다.

 

어릴때부터 내가 친정 돈치다거리하다 징글징글해서 시집갔는데,

무슨 굴레도아니구 시집가서도 20년을 이러고있어도 끝이 없다.

 

친정 오빠 남동생 이라는 인간들은 전화만하면 돈꿔달라 보증서라

ㅈ ㄹ 들이고 친정엄마 전화만오면 깜짝깜짝 놀라 아주 죽을것 같다.

 

어디 이민이라고 도망가서 조용히 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