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352

이분통함을...


BY 분통터져서 2012-05-31

일찌기결혼한 탓에 삼십년이 넘었습니다

남편이란 인간은 마눌없이 살아도 남의여자 없이

못사는 인간입니다 마눌하고 그 엑스들 하고 아프면 마눌놔두고

그 엑스들 병원에 데려갈 인간입니다

마눌이  좋아하는거 아까워서

못사주고 생활비도 손이 덜덜거리면서 다른 여자들이

뭐 먹고싶네 필요하담 다 사줍니다 어떤여잔 향수까지

뿌려서 보내기도 하데요 하나둘도 아니고 일 이년도 아니고

 싸워도보고 시댁에서 가서 있다

와 봐도 소용없고 이젠마음 비우고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가끔씩 욱 하고 올라오는게 억울하고 분해서 어떻게 골탕먹일까

하는데 별다른 방법이 없네요 남의여자 좋아하는 우리집

인간이 더 쁜놈이지만 싸움붙일려고 하는 그엑스들도 가끔은

패주고 싶은데 아는거라고 전화번호 밖에 모르고 그렇다고

문자를 날릴수도 없고 속으로 욕한다고  그 엑스들 한테

닿을리는 만무하고 속시원한 방법은 없겠습니까?

아프면 어디갔다 버리고 싶은데 그러기엔 아직은

젊고그렇다고 밥에다 약을 탈수도 없고 가슴이 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