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고민하다 글 올립니다.
중3 딸아이가 있는데 평소 신경이 좀 예민하고
성격이 소심한 편입니다.
그런데 최근, 시험때마다, 소화가 잘 안 되고
가끔 구역질도 나고 해서 병원에 물어 보았더니
요즘 아이들 그런 증상 많아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해서 그러려니 했는데 최근 시험이 끝났는데요
배가 빵빵하고, 계속 소화가 안 되어 무척 괴로워하고 있어
걱정이 너무 되네요.
그리고 가끔, 전자제품 옆에 가면 찍~하고 전자음이 들린다고
해서 ( 우리는 안 들리는데 ) 귀가 좀 예민한가 보다
생각도 하고 있는데...
자꾸 그러니 엄마로서 걱정이 너무 되네요.
악몽도 자주 꾸구요...
혹시라도 안 좋은 상상도 하게 되구요...
사춘기 때 힘들다 보면 아이들 이런 증상 흔히
겪는 일인가요?
병원에 가도 뾰족한 수도 없고 이러다 말런가
뒷짐지고 보고 있자니 아이가 너무 괴로워하구요...
계속 속이 빵빵하고 조금만 스트레스 받으면 구토가 나올려고
하고...이럴 때 어떡하면 되나요.
선배님들, 좀 도와 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