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을 안올렸네요 제딴에 딸애가 저래서 어디쓰나 소리들을까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저희집 성별에 차이 없이 기르고있다 생각해서요
큰아이가 딸애고 둘째가 사내아이입니다..
나름 기준을 둔것이 절대 큰아이 말에 의견을 피력하되
작은아이가 반항할수는 없습니다
연년생아이다보니 어릴적부터 유달리 다툼이 잦아
위.아래 서열을 바루세운다 생각한 처사이지요
하다보니 역효과인지 큰아이는 동생에게 막대하는 편이 없잖아있고
작은아이는 그런 누나에게 전혀 대들지를 못하는..
중1 사내아이 키가 175입니다 덩치까지 산만한대 어릴적부터 그리 기르다보니
대들지도 못하고 속상해 눈물까지 찔끔거리며 저희누나에게
혼나는거 볼때면 안쓰럽기까지합니다
아빠 성격이 불같다는 말은 성격없는 사람이 어딛겠습니까만
부모에게 버릇없이 대했다는 이유하나만으로도 혼이날이유이겠지만
이사람..아이들 생각 끔찍하기는 하나 친구처럼 격없이?
예의없는 모습은 볼수없다 주의기에 저랑 투닥거린 사실알면
불같이 화를 내니 그렇다는 말이지요
해서 아빠성격 보고 배운게 그르니 그렇다 말은 공감이 안되네요
저희집 분위기 대략말씀드리면..
여름교복 이틀에 한번꼴 세탁하여 빳빳히 줄세워 다림질해 입히지만
속옷은 본인이 세탁하라합니다...
기저귀갈아주며 이만큼 키워놨으면 이제 본인속옷정도는
씻으러 들어간김에 바로 손세탁하여 널으라구요..
그게 어디 세탁하기 힘들어 그르겠습니까 딸아이 기르다보니
생리시작하며 그 묻은 속옷을 아무렇지 않게 벗어놓고 하니
나름 청결히 하고 조심하도록 가르친다고..
(딸아이만 그렇게 시키면 저눔에 이쁜성격의 딸아이가 차별한다
뭐라할까 아들아이도 같이 시켰네요..)
저 또한 할머니밑에 자라며 그렇게 배웠구요
본인들 방청소는 물론이고(한다고는 해도 눈에 보이는것 뿐이지만..)
저녁준비는 엄마가 하되 식사후 마무리는 아이들에게 맡겼습니다
(종종 아이아빠가 하기도 합니다..)
문제는 본문에도 말씀드렸다 싶이 그렇고..
그런 큰아이를 보며 유순한 작은아이까지도 어쩌다 그런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겁니다..이게 가장 큰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작은아이는 이렇다 저렇다 본인의견 말하고 듣기라도 하지..
예민한 성격탓에 큰애 한번씩 저럴때마다 밤잠을 못자요..
두고보면 차차 나아질려나요 에휴..
(여름방학이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