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고가 되어버렸씁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우리 어머니에게도 그리 입찬 소리 잘해요.^^;;
제 아랫동서가 선 볼 때부터 결혼해 애 낳고 사는 동안에도 못마땅해 하셔서,그 순하고 착한 아들이 이혼지경에 이르도록 아드님 훈수하실 때 사돈댁의 부정적인 면을 많이 부각을 시켜 그 며느리 못마땅한 것에 대한 생각을 키우시더라구요.
작은 아드님이 그렇게 못미더우세요?
왜 그렇게 불안하세요?
큰 아드님은 그리 믿음직하게 작은 아들네는 또 그들대로 잘 살겝니다.
그런 불평하면서 염려하면서 불안해 하면서 잘 살 거에요.
작은 아드님 처가에 전화해서 그 정도 반응이면 양반같은데요?
부부사이 그 일로 지지고 볶더라도 그들의 애정과 믿음으로 극복할 수 있게 지켜보셔요.
그 일로 나쁜 시어머니 되시면 또 어떻습니까...
제 시집은...
바로 아래 시동생이 우리 부부를 한심해 하고 그랬는데...
울 어머니 그 아들 말 듣고 제게 걱정 늘어놓고 그러셨는데,그거 제 남편 무시하는 말 같아서 무진장 속상했어요...
형이 됐든 아우가 됐든 비교가 되어지면서 약자가 되고 열등한 입장이 되면 화가 남길 수 있어요.
개상대로 잘 살건데..잘 살아가고 있는데..제 걸음으로 또박또박 잘 걸어가고 있는데..자기네들 보조에 맞추라고 하지요.
우리 부부는 천천히 열심히 잘 살아내고 있답니다.
우리 어머니도 아들 아침밥에 목을 매셨고,더 살뜰하길 바라셨고,더 잘 살기를 원하셨지만 꾸준히 합심해서 살아오니 어머니 원하시는 그런 삶에 세월이 더해지면서 비슷하게 되어지더라구요.
아드님이 장모님 이야기 하시는 건..아마도 위로와 칭찬을 받고 싶은 마음도 조금 있을 겝니다.
사위로써 성의껏 잘하고 사는데..장모님 요구 중엔 더한 것들이 있어 사위노릇이 힘들다..카는 엄살 쯤으로요.
없는 집 사위하느라 아들 애쓴다..그 정도면 충분해요.
돈 많이 벌어 장모님 호강시켜라..요즘 대세다..그렇게 농담처럼 지나가셔요.
제 주변에 둘째 아드님 비슷한 댁들이 많아서...
그들 잘 삽디다..행복하게요.
불평해도 행복한 거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