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카가 사정이 생겨 울집에서 살게 되었다.
그 애 방에 반신거울을 하나 주려고 사와서
남편에게 벽에 달아달라고 했다.
다했다고 불러서 갔더니만 , 헐....
어찌나 높이 달았던지 목위로 내 면상만 겨우 보인다.
초딩조카는 거울앞에 서면 아예 이마빡도 안보이고
까치발로서도 마찬가지.
남편님이 자기 키 180에 맞춰서 거울 설치. ㅠ.ㅠ
너무 높아서 애 얼굴도 안보인다고 다시 낮춰달라고 했더니
처음부터 그렇게 말 안했다고 두번 일하게 한다고 화를 내네??
생각이 없는건지 머릿속이 빈건지
하는 짓을 생각하면 저러구도 회사가서
월급 꼬박꼬박 받아오는것 보면
참으로 신기하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