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타에서 3년일하고 계약만료로 지난 9/13퇴사했습니다.
급여체계가 좀 특이해 마지막 급여는 10/10에 받았고 퇴직금은 아직 안받은 상태입니다.
어쨌든 제 퇴사날짜 기준으로는 한달이 지났는데도 업체에서 상실신고서 등 실업급여에 필요한
서류를 아직 고용센타로 안넘긴 상태라 실업급여 신청이 안되고 있습니다.
지난번 회사와 통화시에는 10/13에 서류 넘길예정이라 했는데 아직 안왔다고 해서
오늘 다시 전화했는데 연락이 안되네요. ㅠ
저 퇴사후 한주후에 2명이 퇴사했는데 그 사람들것과 함께 자료 넘기려 하는거 같아서
그 2명에게 연락해 그 사람들은 처리됬나 물어보려해도 아무도 연락이 안되요
제가 인간관계를 잘못한건지 제 전화를 피하는 건지 계속 그들도 연락두절이고
오늘 회사까지 연락두절이니 맘이 불안하고 화나고 그러네요.
고용센타에서는 퇴사후 한달까지 회사에서 서류 안넘기면 경고후 과태료 부과된다하던데
회사에서는 도대체 무슨 생각인걸까요?
회사에서는 일반적으로 퇴직금까지 다 처리되고 나야 서류를 보내주나요?
만약 계속적으로 서류 안넘어오면 제가 고용센타에 회사명을 고발해도 되나요?
솔직히 아웃소싱업체로 속해 일하다보니 회사에 대해 자세히 알지는 못해요
그저 이름하고 달랑 전화번호 한개 알고있는게 다인데...
왠지 자꾸 불안해집니다.
제가 처신해야할 태도 빠른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