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부모님이 돈이 있습니다.
통틀어 동네가 일곱가구이며 외딴집에 사시고
아버지는 여든이 넘었는데 운전하십니다.
엄마는 종합병원입니다. 돌보미가 일주일에 3번 방문하십니다.
자식은 딸넷에 막내 남동생있습니다.
큰딸이 식구중에 사는정도가 빠집니다.
그딸이 시골가서 부모님을 모시면서 살고 싶다고 합니다.
근데 월급을 달랍니다.
생활비는 아버지가 다 대실꺼고
몸만들어가서 사는거죠
이럴땐 님들 경우라면 어떤 결정을 내리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