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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BY 한국심리상담센터 2012-11-01

안녕하세요?
결혼적령기의 나이에 사귀는 남자친구를 어머니께서 바라시는 직업이 아니라 싫어하시는 모습에 많이 힘들어 하시는군요.
님께서는 남자친구분의 성실성이나 그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시는 분이시군요. 거기에 부모님께서 반대하는 결혼은 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셨었다니 효녀이시기도 하시네요.
어머니의 사위에 대한 바람이 경제적인 부분에 많은 비중을 두시고 계신 상태이신 듯 합니다. 딸이 힘들지 않게 살았으면 하는 바람과 님의 공부와 직업에 기대가 크셨기에 어머니께서도 사위에 대한 부분에는 더 강경하지 않나 싶습니다.
 
남자친구분과 지금의 믿음을 굳게 가져가셔야 합니다.
어떤 힘듦에도 흔들리지 않을 서로에 대한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지금의 상황을 지혜롭게 잘 이끌어 갈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우선 님께서 어머니와 대화의 시간을 가져보셔야 할 듯 합니다. 차분한 마음으로 서로의 말을 끝까지 들어줄 마음으로 대화를 시작해 보세요.
어머니께서 '사'자가 들어간 사위를 원하시는 이유를 물어보시고, 충분히 들어보세요. 어머니께서 가지고 계셨던 속마음을 들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어머니를 이해해주시고 계시다는 것을 직접 표현해주세요.
 
어머니께 남자친구분을 소개해 주신적이 있으신가요?
힘들고 어렵겠지만 용기를 내서 어머니와 만남의 시간을 갖도록 해보세요.
살가운 사위에 장모님의 굳은 마음은 많이 풀리실 수 있을거에요.
 
시간이 흘러 어머니의 마음이 님의 마음이 될 수도 있을 때 웃으며 지금의 시간을 회상하는 날이 올 것입니다. 매 순간 마음을 다 잡으시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