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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안가는 아이 두번째


BY 엄마 2012-12-12

지난주 삼일을 감기로인해서 결석

이틀은 정말 아프기는 했지만 결석할정도는 아니였는데

좋은핑계거리가 생겼고

병원진료서만 떼어다 내면 괜찮다는것 이미 터득한 녀석

 

오늘 아침 낯익은 번호가 눈에 뜬다

가슴이 덜컥

학교 전화번호

낯익은 담임선생님 목소리

아직 안왔네요

그시간이 아홉시 채안된시간

분명 깨어놓고 샤워하고 옷입는것 보고나와서 그리고 이상징후도 없어서

갔으려니 했는데

핸드폰은 꺼져있고 결국은 친정도움으로 집에는 아무도 없다는것 확인하고

혹시나 지각해서 선생님이 몰라서 그랬나 선생님께 통화시도

왜그리 통화는 어려운결론은 이녀석이 첫시간 수업할무렵에 들어와서 선생님이 조회 시간에못보니 상습범인지라 바로  엄마한테로 전화한것이고

이제 곧 방학인데

방학만 기다린다

 

 

이와중 작은애는 학원을 공연장가느라 거짓말 핑계되고 엄마가 허락했다고 안가고

 

요즘은 모든것이 허망하다

이런데도 일을 하고

모든것은 내책임이고 모든 경제적인것도 내책임이고

내몸도 요즘 아프니

더 공허하고 힘들게 느껴진다

 

오늘은 그냥 하소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