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들어가면서 딸의 통금 시간을 11시로 정해 놨는데
거의 12시쯤에 들어 옵니다(때에 따라 그보다 훨씬 늦는날도 있음)
(지금 현재는 직장인)
한번씩 잔소리 하긴 하지만 그냥 지나가는편...
근데 남친을 사귀고 부터는 심야영화 끝나는 시간에 맞춰 들어오겠다고
허락해 달라고 합니다(한달에 2번정도)
전 딸을 100퍼센트 믿습니다
할수없이 허락은 했지만 도저히 받아들여지지가 않습니다(어제밤도 한바탕)
기다리다 보면 혈압도 오르고
예전에 애아빠가 했던 행동들이 생각나 너무 견디기가
어려워요
애 아빠도 새벽3,4,5,시 심지어 아침7시에도 귀가를 밥먹듯 하였고
그것과 더불어 외도로 인해 결국은 결혼10년만에 어렵게 이혼을 했습니다
근데 딸마저 늦은귀가로 저를 힘들게 합니다
최소 12시 까지는 그런대로 이해하며 넘어가는 편인데
그이상은 자꾸 애아빠랑 닮았다는 생각으로 갈등이 깊어집니다
정말 제가 너무심한건가요
이렇게는 도저히 너무 힘이 들어 살아간다는게 힘듭니다
살고 싶은 의욕이 없을 정도로...
객관적인 입장보다는 본인의 입장이라
생각 하시고 조언 부탁 드립니다
딸과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