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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


BY ehdgo1 2013-05-25

25년 결혼 생활 동안 항상 이혼을 생각하는 여자다 내 나이 46살. 진정한 전업주부다 아무 준비없어 무작정 이혼을 생각하는 한심한 여자다. 어제도 변함없이 남편과 싸웠다. 남편이 나를 \"정신병원에 가두겠다고\" 한다. 아무리 술먹고 하는 소리라고 하지만 그 순간 온몸에 소름이 돋는다. 어떻게 해야 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