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이사와
처음으로시월드가와
그나마
형님 좀살죠
서울 볼일보러와
우리집 들러
시월드라면 이가갈여
과일 을사와
형님 말 조금만 가지고와
손이커서 많이내오니
구질한 동서1명 신랑과
가지고오자 입으로
막 먹으며
큰쟁반 과일 다먹으녀
머리가어지러워
집에쉬고있던중
차도 없어 무슨일 생기면
우리집 연락 해 차를빌여쓰려고
차가없는집 월세살아도 차도다있죠
살다 살다 구질하면 양심이라도
죵교인이 말야
형님한테는 아부와 살살거리며
다이르며 외모 구질한 외모로
딸 시집보낼시기 우리차를빌여
우리애들 왜 차가지고가야고 난리
지질이못살면 양심은 커녕
밥값도 지들이낸다며 우리가 그많은돈을다내가며
시월드지질이들 살다살다 처음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