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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미친거 아니에요?


BY minjoon5540 2013-09-01

안녕하세요...? 

저는 학생이구 나이는 16살 이에요

아줌마들의 의견 을 듣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제가 화가 너무 많이 나서 가족 에게도 안되고, 미즈넷에서

글을 쓰려고 하니 고모 때문에 안되겠네요...

저의 스토리를 이야기 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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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은 친할머니 를 모시고 살아요

문제는 고모 들 때문에 그래요...ㅠ

제 친적들은 아빠 1 + 고모 4명 이에요

다행이 둘째고모 하고, 셋째고모는 잘안오는데

큰고모는 우리집 앞에 살고 있고 막내고몬 서울에 사셔요

근데 막내고모가 문제의 제기 에요

막내고모는 좀 대단한 여자 에요 1달에 한번씩 꼭 우리집에 놀러오고

그것도 고모 혼자 오는거면 몰라도... 쌍둥이 애들 7살 짜리 내년에 학교 갈 애들을 데리고

저희집 맨날 놀러와요 (마마걸) 도 아니고 나이가 몇살인데.. 어린애 도 아니고

나이가 무려 47정도 되나 그 정도 될껄요...

저희 고모들은 3째고모들을 제외한 나머지 고모들은 아무 생각없이 개념없이

말을 하고 제 물건 이랑 엄마 물건이랑 아무말 없이 입고 자기집 에 가져가요ㅠ

고모들은 자기동생 (우리아빠) 를 귀한듯이 감싸고 울엄만 밖에 나가서 고생한줄도 모르고

나가서 노는 줄 아는 그렇게 취급하고요 물론 저도 그렇게 취급 당하면서 살아요

저도 미친 날라리 처럼 묵고 노는줄 아는가봐요 고모가 공부하고 고등학교 이것저것 알아보는데 힘들어죽는데 저년들은 날 미친년 취급해요

2010년 겨울 때 있었 던 일 인데...

엄마 아빠가 원래 사이가 안좋으셔요... 말을 하게 되면 서로 죽고못사는 사랑 을 하다가

엄마가 조금 화를 냈다든지.. 아빠가 하라고 했던걸 모르고 안했다던지 사소 한걸로 가지고

우리아빤 삐져요 그럼 말을 안하게되면 3개월 가나? 그러면 같이 안자요 거실에 자거나

제방에 자거나 가게가서 잠을 자거나 셋중에 하나 는 해요...

2010년 때 막내고모 그년 이 엄빠가 말을 안하니깐 제방 자는걸 보고 자기 딴 엔 불쌍해서 그런지

아빤 엄마방에서 쫒겨 난 주제에 (제방 침대가 1인용 이였음) 아빠가 고모 년 보고 누나야 자는데 허리 아파 죽겠니 하면서 그러더라구요 고모가 나보고 애기 좀 하자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아빠 허리 아프다 하는데 침대를 바꾸는게 어떻게냐? (할머니 침대랑 교체)

이런 소리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고모한테 ''여긴 내방인데 아빠 때문에 바꿔야 되냐?''

하니 고모 라는 년이 ''아빠가 허리아프다 안하나 바꾸는걸로 한다'' 이러더라구요

저는 ''고모 니가 뭔데? 고모 니가 내한테 뭐 이래라 저래 인데? 참 좃같네 ㅅㅂ 거지같은년 그렇게 사니깐 니가 남편한테 취급 도 못받고 살지'' 이런소리를 하고 전 제친구 집에 가서 엉엉 울었어요...

집에 다시들어 갔는데 침대를 걍 나둬는줄 알았더니 바꿔 났더라구요...

속으론 기가 차더라구요... 재수없는년 글고 남편하고도 사이안좋아요

고모부 하고 고모하고 하루라도 안싸우는 날 없고 요 고모부 는 룸싸룽 인가 거기 자주가고

언제한번 고모 폰 만지다가 잘못눌러서 뭘 봤는데 키스방 까지 같다는걸 문자 내용 있더라구요 ㅋ

그래서 그걸 보고 ''미친년 꼬시다'' 라고 생각했죠..

글고 엄마 하고 저는 빈티지 골동품 이런걸 되게 좋아하는 스탈이거든요...

큰고모하고 막내고모 년이 저런거 집에 들어놓으면 안된다 귀신이 들어 온단등

할머니 까지 그래요 맨날 미신같은거 믿고 살거든요 되도 안한것

우리고모들이 좀 또라이에요

말도 생각,개념 없이하고 옷이랑 기타 등 다 훔쳐가고 입어보고 옷방에가서

자기 딸도 말도 마요 엄마방에가서 목걸이 란등 귀걸이 이런거 가져가서

껴보고 아무데나 나두고 고모가 그걸 다시 주워서 엄마 방에 갔다 놓길 놓나...?

언제는 50만원 짜리도 잊어버렸는데...

이젠 막내고모가 오는것 조차 도 싫고 하루 라도 안빠지고 오는 사람이에요

아줌마 들 같음 이런 시누들 감당 하겠어요...?

이건 신데렐라 계모 중에 더하는 년들이에요

그리고 아빠 도 재수없구요... 막내고모라는 년이 오면

저거 끼리 엄마욕하고 제욕하고 돈이야기 하고 큰고모 욕하고

남 욕하는것 밖에 없어요...

법인카드 쓰지도 않았는데 엄마 법인카드 막 썼다고 욕하고 놀더라구요

분해서 엄마한테 이야기 했지요

고모가 날 붙잡고 또 이야기 하더라구요...

고모 왈 ''아빠 저래 고생안하나? 너희 엄마 법인카드 막 쓰고'' 참 기가막혀

제가 애기했죠? ''아빠가 고생? 야 너거 동생 고생 꼴 나 한번도 못봤다 공사 없는날엔 외박 하면서 그러고 다니는데 뭐가 뭔지 주제가 뭔지 알고 이야기 하지 그리고 니가 우리 엄마

법인카드 쓰는 걸 봤나? 알지도 못하면서 막쓰고 다닌다등 그런말 할 자격이나?''

그렇게 이야기 하니깐 자기도 아무말도 못하더라구요

제 생각은 이렇지만... 아빤 저희엄마하곤 왜 결혼한지 몰겠어요 차라리 누나랑 결혼하지

사랑과 전쟁 에 나왔던 누나가 필요해랑 비슷해요 하는 짓이

그리고 이 드럽고 추접은 집구석에 있는것도 싫고요 고등학교 가면 기숙사 있는데 가고 싶어요

-(여기 있는 위에 말 다 진실이에요 거짓말로 받아주지마요)

고모를 어떻게 하면 안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