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196

자식이 무서워요


BY ehdgo1 2013-09-02

25살  딸아이  이야기 입니다.

대학교4년을  다니고  학점이  모자라서  졸업을  못하고

한  학기를  더  다녀습니다.   대출을  받아서   그것도  졸업식

하루  전  날  이야기해서   알았고.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어서

눈물이  나더군요.   자식이  부모 보다는  조금이나 마  낫게

살길  바란는것이  큰  욕심  이더라고요.  한학기면   끝난다고  믿고

있어는데    이번에도  역시  또  거짓말을  하기  시작하더라고요.

이상해서   학교에  물어보니  한학기  더  다닌다고  하더라고요 차마

남편한테   말도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