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딸아이 이야기 입니다.
대학교4년을 다니고 학점이 모자라서 졸업을 못하고
한 학기를 더 다녀습니다. 대출을 받아서 그것도 졸업식
하루 전 날 이야기해서 알았고.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어서
눈물이 나더군요. 자식이 부모 보다는 조금이나 마 낫게
살길 바란는것이 큰 욕심 이더라고요. 한학기면 끝난다고 믿고
있어는데 이번에도 역시 또 거짓말을 하기 시작하더라고요.
이상해서 학교에 물어보니 한학기 더 다닌다고 하더라고요 차마
남편한테 말도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