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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보러가서


BY dokgogupae9 2013-09-02

시사회가 붙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는데,., 

우리딸,,

같이 가자고 기다려달라고 하면서 시간을 질질 끌더니,,

결국,,

일산에서 서울까지 보러갔는데..

16분 늦었다고

표 나눠주시는분이 가버렸다네여..

영화도 못보고 극장에서 망막...

돌아오는길이 왜이리 길던지..

오늘 기분 꽝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