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과 점심 먹으려고
급히 귀가 했는데...
집안이 텅 비어 있었습니다.
한참을 기다려도 오지 않기에
전화를 했더니..
남편과 딸이 중국집에서 자장면을 먹고 있다네요.
어쩜?
나도 자장면 좋아하는데...
정말
서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