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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무섭다고 글 올린 엄마 입니다


BY ehdgo1 2013-09-12

4년제  다니고  졸업  못하고  올  봄에  한학기  더  다니고.  올  가을에는 

졸업  하겠지  하고  기다려는데   올  가을에도  한학기  더  다녀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학자금  대출은  안  나오고  남편  한테  말도  못하고

참  한심합니다..답답합니다..  이번  학기에는   한과목만  들으면  되는것라

백  십만원만  내면  된다고  합니다..  25살에   없는  부모만  보고  있는

아이를  보고  있는  심정이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