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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큰남자


BY 갈등하는사람 2013-09-28

 울남편 어떻해야할지...첨나보고 직장생활권할땐 돈안벌어도 되니 밖에서 사회생활해라고 억지로 등떠밀어 일할러갔는데 내가 자기보다 돈을 더잘버니 나중엔 주객이 전도되어 모든 돈관계는 나한테 다떠넘기고...낼부터 자기는 실업자신세주제에 나보고 자기주변사람비교하면서 누군집을 두채샀다는둥 앞으로 번돈10원도 쓰지말고 모으라는둥...생각같아선 확 잘라버리고 싶지만 고등학생남자애 두명 엇나갈것 같아 어쩔수도 없고...그러는 자기는 젊어서 잘나갈때 일주일에 몇번씩 외박에 외도에 시댁식구들은 두말할것도 없고...진짜 애들만아니면 같이있을 이유도 없는인간이 뭘믿고 큰소리뻥뻥치는지...애들성인되면 진짜 헤어지고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