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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힘든 일상


BY 주리랑 2013-09-30

온몸이 아프고 쑤시네요.

계절이 바뀌니 몸이 신호를 보내네요.

사내아이 둘을 키우다 보니 어깨가 많이 아파요.

아직 돌이 안된 둘째 아들 녀석이 껌딱지처럼 붙어있어 더욱 그래요.

그런데 주말이라도 아이들이 엄마에게만 붙어있어 쉴수가 없네요.

잠깐 만이라도 쉬고 싶네요...

남편이 아이들과 친하게 잘 좀 지내줬으면 좋겠네요.

아빠하고만 있음 울구 불구 난리가 나네요.

낮잠 30분만이라도 잘수 있었음 좋겠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