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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수도세 글 올린 사람인데요


BY 속상 2013-09-30

이틀간은 관리실에서 하란대로 변기밸브 잠갔다가 주말끼면서 식구들이 불편해하고

변기물도 세는거 같지않아 밸브를 다시 열었어요.

울아파트는 계량기에 시계초침처럼 왔다갔다하는게 없고 그저 숫자로만 표시되는데

9/25에 2075였던게 오일 지난 오늘보니 2080이더라구요.

앞집은 9/25에 1601이었던게 오늘은 1603이구요.

확실히 차이가 나지만 앞집은 노부부와 중년의 아들혼자 그래서 세 식구가 삽니다.

울집보단 아무래도 덜 쓰겠지요.

소장이 전화해서는 아무래도 세는거 같다며 누수검사를 해보라는데

변기물도 안세고 딱히 어디서 세는거 같질않은데 그리고 주말이 껴서 숫자가

좀 올라갔을수도 있고... 

 

이런 상황이면 누수인게 맞을까요?

이런 경우 어디로 누수검사를 요청해야하는지요?

비용은 어느 정도인지요?

반전세라 월세 12만원 내고 있는데 주인에게 요청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