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대학3학년 아들 여자친구가 미국영주권자인데
우리나라에서 아들과 같은 대학을 다니고 있다.
졸업할때까지 토익점수를 750점인가를 따야 졸업장을 준다는데
울 아들은 1학년때 학원도 안다니고 몇만원짜리 교재 한권사서 그 점수를 넘었다.
문제는 이년 사귄 여자친구가 3년을 학원까지 다니면서 (학원은 방학때만 다님)
토익 650점을 못넘기고 온갖 짜증을 부린다고한다. ㅋㅋㅋ
얼마전 10월말일에 토익점수 발표가 났는데 또 그 모양 그꼴인 모양이고
졸업할때까지도 못넘을것 같다.
초등학교 입학하면서 미국이민갔고 지금 스물두살이니 15년을 미국에서 살았다는데
..... 아들넘이랑 찍은 사진을 보면서 내심 한심스럽다. ㅋㅋㅋ
아들은 영어권 사람들이라도 어렵다면 어려운 시험이 토익이라고하는데
엄마인 나도 왕년에 토익점수 딴 점수표를 찾아서 한 다섯장쯤 보여줬다.
직장 입사 첫해에 520점으로 시작해서 점점 높아진 점수가 애낳고 퇴직할때쯤엔
850점에 가깝다. ㅋㅋㅋ 이걸본 아들내미 눈이 휘둥그레
내 자랑이 아니라 미국에서 십오년 학교다닌 젊은학생이 3년을 노력하고도 토익 700점도
못넘으면 머리에서 쇳소리나는 사람 아닌가요????
정말 궁굼해서 써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