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님이 뇌경색으로 쓰러지신지 11년 정도 됐습니다.
2년전에 등급신청을 했는데 인지능력이 좋으시다고 등급이 나오지 않더군요.
그런데 몇달전부터 대변을 가리지 못하시고 기력도 많이 없으셔서 다시 받아보고자 일단 센터에 알아보았습니다. 며칠후 그쪽분이 나오셔서 임의로 테스트를 해보니 어머님이 아직도 인지능력이 좋으셔서 공단에서 나와도 등급을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고요.
소변은 화장실에서 보시긴하지만 대변을 속옷에 누우시고도 모르시더라고요.
걸음도 겨우 뒤뚱거리며 걸으실정도인데...가끔 쓰러지기도 하시고요.
평소에는 당신 돈이며 담배를 아들이 훔쳐간다고 노래하시는데, 검사만하면 좋게 나온다고하니 황당할 뿐입니다.
센터분이 의사소견서 얘기를 하시던데, 저희 어머님 약 타오는 병원이 있는데, 주치의 소견서를 받아오면 등급받을때 훨씬 유리할까요? 어찌해야할지 감을 못잡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