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 뱃살이랑 허벅지살이 조 많이 늘긴했어요
그러면 늦은시간에 뭐좀 만들어 달라고 하지말던데가.. 꼭 야식 만들어달라고해서
만들면.. 저도사람인지라 먹고싶잖아요? 옆에서 같이 먹고있는데
제 살가지고 뭐라 하는거에요..ㅠㅠ
나도 안다고.. 나이가 점점 들어서 그런가 예전처럼 잘 안빠지잖아요
작년에 한방으로 뺐다가 6키로 정도 빼고 지금은 그보다 2키로정도 더 쪘거든요..
그때 좀 돈좀 투자해줬다고 혼자 계속 궁시렁궁시렁 거려요.. 정말 치사해서..
제가 돈좀 모아놨던게 있는데 다이어트 결심하고 업체에 갔습니다

제가 일산에 살고있어서 쥬비스가 여기서 가장 유명하더라고요
제고민 다 들어주고.. 제가 왜 살이 많이쪘는지 정말 분석 잘해주시더라고요
상담받다가 울었습니다.. 너무 서글퍼서요 ㅠ
한달치만 일단 다녀보기로 결심하고 5일 지났네요
1키로 조금 넘게 빠졌고요
제가 이렇게 빼려고 찍어왔습니다.. 잘 할수있겠죠?
여성분들!! 정말 남편눈치보지 마시고 한살이라도 더 젊었을때 관리합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