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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한마음


BY 한지... 2014-07-22

20년동안  알고지네던언니..친하다면 친하고요...언니가   

올해 2월에  스마트  폰으로바꿨습니다.

3월부터   살림만하니  나들이를  자주다녀요 .

4월부터  본격적으로  놀러다니더니   가는족족   

카톡으로   일방적으로  한번에.사진을  15장이상  보네요..

시시콜콜  너무식상하고  이게  몇개월째되니   너무짜증나고

스트레스받았어요..그래도뭐    심심하니글치하면서

이해하고  다받아주었어요.어디놀러가면.그날사진찍은거

길가다  돌맹이까지이쁘면 다찍어보냅니다.어휴~(.난  직장인..)  근데  얼마전우리딸이

일본여행을 다녀왔는데   언니가  딸이 선물사왔어  하길래  보여달래서

보여줬더니...시계.화장품.뭐 등등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언니하는말...(잠옷이 내복같네..ㅋㅋ)  이말만 하네요  난  솔직히

너무서운하고  당한느낌인거에요  ....제가 예민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