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동안 알고지네던언니..친하다면 친하고요...언니가
올해 2월에 스마트 폰으로바꿨습니다.
3월부터 살림만하니 나들이를 자주다녀요 .
4월부터 본격적으로 놀러다니더니 가는족족
카톡으로 일방적으로 한번에.사진을 15장이상 보네요..
시시콜콜 너무식상하고 이게 몇개월째되니 너무짜증나고
스트레스받았어요..그래도뭐 심심하니글치하면서
이해하고 다받아주었어요.어디놀러가면.그날사진찍은거
길가다 돌맹이까지이쁘면 다찍어보냅니다.어휴~(.난 직장인..) 근데 얼마전우리딸이
일본여행을 다녀왔는데 언니가 딸이 선물사왔어 하길래 보여달래서
보여줬더니...시계.화장품.뭐 등등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언니하는말...(잠옷이 내복같네..ㅋㅋ) 이말만 하네요 난 솔직히
너무서운하고 당한느낌인거에요 ....제가 예민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