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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을 비우자/


BY 맘을 비우자. 2014-07-20

신랑과  싸우고  정말 독한맘먹고 나왔어요 

업지만 나름 성실히 살아왔건만  작년엔 동창회가서

ㅇ외박하고  카톡질하고 속썩이더니  이젠 월급까지 삥땅치고

오히려 큰소리치네요

그러면서 그러고 어떡해 믿고 살꺼냐고 하네요

믿게 해줘야살지

그래서 자꾸 더의심가고 뒤져보고  미치겠어요

이젠 맘을접고  관심을 끊으렵니다

같이 인상ㅆ고있는것보담  오히려 맘이 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