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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딸땜에


BY 애들어려워 2014-12-18

대학2학년 큰딸,올여름 고1자퇴한 딸

애들키우기 정말 어렵고 힘드네요

 

큰딸은 등록금이 벅차서 용돈을 끊고 알바해서 쓰도록하는데

그 알바가 문제~새벽4시에 나가기도하고 밤늦게 끝나기도하고

리조트 푸드코드써빙한답니다

 그런시간에 공부를 해서 장학금을 받음 알바안해도 된다니깐

머리가 나빠서 공부는 하기싫다네요

맞벌이해서 겨우 등록금 년800정도 뒷바라지하는데도

별생각이 없는건지 그저 답답하기만하고 어떻게해야할지 막막~

 

작은딸은 학교가 멀고 남녀공학이라 싫다고 어렵게 자퇴결정해서

자격증도 따고 4월 검정고시공부중~바로 내년 수시로 대학갈예정

그나마 의욕도있고 의지가 있는편이라 계획데로 잘하는중~

 

내맘데로 안되는게 자식이라더니~실감난답니다

 

없는형편이라고 대학을 안보낼수도 없는노릇이고

그저 답답하네요~버겁고 까마득하고

큰딸이 얌전하고 속썩인거없이 오다가 대학들어가면서부터

밖으로 돌고 반항도 하는거같고 사춘기가 늦게 온거같은데

엄마로써 현명한 대처법이 뭘까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