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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이에..


BY 희망이 2014-12-21

내년이면 대학생아이가 둘이 됩니다.

문제는 외벌이고 모아둔것도 없고 순전히 대출로 학비를

대야하는. .

 

아이들이 공부라도 잘해서 장학금이라도 받으면 좋은데

둘다 공부엔 관심 없어 전문대를

가서 4 년을 다니지 않는게 다행 이라고 생각해야 하는 현실 이네요

 

얼마전 모임엘 갔는데 남편이 회사에서 서열 두번째 정도의 직급에

올랏다는 자랑에 또 한이는 아들이 내노라 하는회사에 합격했다고

자랑에 집이 아들 어느대학 갔느냐는 물음에  얼버무리고 말았네요

 

집이 잘살아 돈이 많은것도 자식들이 공부를 잘해 좋은대학 간것도

친구를 만나도 모임엘 나가도 벙어리가 돼어버리네요.

 

말로는 좋은대학 간다고 공부 잘한다고 다 잘사는건 아니다 하지만

부럽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그럼에도 애들 용돈이라도 벌어볼까 하지만 경력단절이 오래다보니

거기다 나이까지 50대다 보니 써주는 곳이 한정돼 있고 사람은

젊을때 고생해도 나이먹으면 나아져야 하는데 저는 아닌가 봅니다

 

젊어서나 지금이나 점점 더힘이드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