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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보내고


BY 인어아가씨 2015-01-06

12년 키운 강아지가 오늘 밤5시10분에  우리곁을 떠났다. 

병원에서  데리고 오기 잘했다.

아무리 돈 때문이라고하지만 병원도  너무한것같다 .

가족옆에서  편하게보내기 잘했기때문이다.

병원에서눈 목에다  관을 꽂고 더 살리자 했다,

이미 간이 다 망가져 병원에서 처치을 해도  뚝뚝 떨어진 간은 이미  회복하기 힘든데

왜  그리 잡아들려고했나 싶다.

4일 입원에  돈은 엄청나게 들고 하는것이라고는 피검사에 링겔뿐

이번에 우리을 보고 얼마나  반갑게 뛰어다니던지

데리고와서  가족옆에서  조용히 눈을 감았다

보고싶은 딸 품에서 아주 조용히 갔다.

윈디야 이제 모두 떠나고 나면 나 혼자  어찌 보낼까

보고싶은 원디야 너때문에  엄마는 살았는데.

내가 아프면 넌 더 나를 찾아서 아픈몸으로 너에게 갔다,

그게 나을 살렸다는것 이제야 알앗다.

부디 아프지 않은곳으로 편하게 가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