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다가오니 아이가 한숨도 못자요
작년에 초등학교 입학했는데, 친구 사귀는것도 공부하는것도
마음같지 않은가봐요 개학 하기 이주일전부터 걱정하고 어깨 축 늘어뜨리고남편도 저도 처음에는 웃어 넘겼었는데
아들은 나름대로 정말 심각했나봐요 개학 이틀전에는 이불에 실례까지헀어요,원래 그런 아이가 아닌데 걱정이되네요
담임 선생님 말씀으로는 특별하게 다른 친구들과 못어울리는 아이는 아니라고 하시면서 아이가 공부하는걸 좋아하는데 , 울아들내미 생각하는거와 다르게 성적이 잘 않나와서 아이가 수치심을 느끼는것 같다고
그래서인지 다른 아이들과 어울리지 않게 되고 위축되고
이제는 아이들과 어울리는것에 영향을 미쳐서 어려워하는것 같다고
도대채 학교에서 무슨 시험을 본다고 수치심까지 느끼는건지
제가 정말 관심이 없는 부모 같아서 미안하네요 ㅜㅜ
사교육 안한 다른집 아이들이 궁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