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226

그와 나


BY 결혼15년차 2015-03-04

공무원20년차 급여 실수령액 320 사십대 아이 둘 국민연금보다 조금 나은 공무원연금대상 

집대출2억

 

그 

프리랜서 비슷 소득금액 일정하지 않으나 150-200 정도. 자유시간 많음.

최근 월100 정도 더 벌 수 있는 자리 있었으나 거절. 돈을 더 벌 생각 없음. 지금이 좋다고 함.

무지 알뜰하고 돈 잘 안씀.

 

매월 대출이자에 아이들 학원비에 생활비에 허리가 휨... 

 

만약 내가 남자이고 내 아내가 내 우산아래에서 편안하고 아늑하게  살며 아이들 키우며 산다면 ....

 

내가 여자이고 내 남편이 자꾸 돈벌라고 깝친다면....

 

난 능력있는 그가 좀 더 열심히 일해서 - 나는 급여가 정해져있으니 - 대출도 빨리 갚고 아이들 학원도 좀 더 많이 보내고 .. 등등 하고싶은데 그는 내가 욕심이 많단다. 이렇게 삶에 여유있게 살고 싶단다. 난 경제적인 여유가 필요한데 그는 정신적인 여유가 필요하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