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적어야지 이싸람아.
이름 안적으믄 무슨수로 내거 너를 알아보것냐?
안그냐? ^^
담엔 꼭 이름 적구가라.
예술가라니...ㅡ.ㅡ;;
진땀난다.
진짜 예술가들이 보믄 돌던질라.
나는 거창한 그런거 아니구...기냥 그림쟁이루 불리구 싶다.
그림쟁이...이쁘지? ^^
과한 평가를 받구 칭찬두 들었으니 부끄럽지 않은 좋은작품 쓰도록 노력할께.
앞아로두 종종 와서 격려와 충고해주라.
와줘서 고마워~~~
담엔 꼭 이름적는거 잊지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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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day님의 글입니다
음.. 감탄이 절로 나는구만.. ^^
편수를 거듭할수록.. 안락의자에 앉아서..
온 국민의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을 보는 듯한
편안한 웃음이 마구마구 느껴진다.
좋다.. ^^
은실이는 6학년때 3반이었더구나.
음.. 나는 1반이었는데.. 6학년 첫날에 전학을 가서
동창모임에 가도 참 어색하고 그랬었는데.. ^^
그시절 그때의 얼굴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지금 모여서 편하게 얘기 나눌수 있다는게
참 즐겁고 힘이 되는 일인것 같아.
그래도 예술가 친구를 뒀다는게 무지무지 자랑스럽네.
자~~~~알 봤고..
멋진 작품 계속 기대하마.. ^^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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