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감탄이 절로 나는구만.. ^^
편수를 거듭할수록.. 안락의자에 앉아서..
온 국민의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을 보는 듯한
편안한 웃음이 마구마구 느껴진다.
좋다.. ^^
은실이는 6학년때 3반이었더구나.
음.. 나는 1반이었는데.. 6학년 첫날에 전학을 가서
동창모임에 가도 참 어색하고 그랬었는데.. ^^
이름이 빠진건 이제야 알았다.. 슈퍼 바보군.. -_-;;
임상욱이다.. 다들 고릴라라고 부르지만..
나는 hardday라는 내 아이디가 어감이 좋아 애용한다.
하루를 마감하면서 오늘도 참 열심히 살았구나 하는 느낌 좋지 안햐?
하여간.. -_-;
그시절 그때의 얼굴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지금 모여서 편하게 얘기 나눌수 있다는게
참 즐겁고 힘이 되는 일인것 같아.
그래도 예술가 친구를 뒀다는게 무지무지 자랑스럽네.
자~~~~알 봤고..
멋진 작품 계속 기대하마.. ^^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