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거의 매일 신문이나 뉴스를 통해 들려오는
소리들...정말 일산에 사는 한시민으로서 왕짜증이 난다.
그넘의 궁전 덕분에 일산사는 여자들까지 도매금으로
넘어가고 있으니말이다.
애들 재워놓고,시장간다고 거기간다나???
에구! 내 주위엔 그런사람들을 눈씻고 찾아봐도 없건만...
속상하다.
그나마 우리집은 그곳과 거리가 멀어서
별지장은 없다지만 나도 차타고 밤에
지나가면서 너무나 놀랬다.
애들이 보고 궁전에 가자고 할만했다.
그러니 그 근처에 항상 살아야하는 사람들의 고통은
얼마나 클까?
고양시장을 비롯하여 허가를 내준 사람들을 그 근처로
이사시켜 살게해야하는데...
혹 지들은 그댓가로 거기를 공짜로 이용하는건 아닌지...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