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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귀향...*^^*
BY byoungjin73 2000-11-21
얼마만에 대구로의 귀향이냐???
쉬리양.....*^^*
드디어 엄마가 되기전에 마지막 어린양이구만...
그래야지 어머니가 해주신 따뜻한 밥에 구수한 된장찌게라 지금 나두 군침이 도네...
밥도 제대로 못먹고.... 불쌍한 우리동기....
오랜만에 집에가서 좀 쉴수 있겠구나....
날씨도 추워지는데 몸조심하고 대구오면 연락함 하고 우리동기들의 얼굴을 함 보자...
그럼 또 들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