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지 10년 이젠는 나두 자식을 키우는 어른이 되었지만 몸이 아플 때면 나도 모르게 어린아이가 됩니다. 엄마에게 가서 어리광을 부리고 싶고! 자주 가보지 못하는 마음이 아픕니다. 엄마 죄송합니다. 앞으로 잘하도록 할게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