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244

아플 때면


BY 햇살 2000-11-23

결혼한 지 10년
이젠는 나두 자식을 키우는 어른이 되었지만
몸이 아플 때면 나도 모르게
어린아이가 됩니다.
엄마에게 가서 어리광을 부리고 싶고!
자주 가보지 못하는
마음이 아픕니다.
엄마 죄송합니다.
앞으로 잘하도록 할게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