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야!
왔다.
정리가 되고나믄 곧 연락하마.
기둘려~~~^^
-----------------------------------------
jeshan님의 글입니다
은실이 언냐~ ~
인천사는 은혜임돠~ ~ 우짜 언니 얼굴보기가 그리 힘듭니꺼??
지금 친청집에 계신다구 들었는데,,,, 잘 지내시져?^0^
좋은 소식은 벌써부터 들었었는데, 인제서야 몇자 적게되었네여.
그치만 언니생각은 항상 했어여~ 진짜임돠^----^
않그래두 서울쪽으로 이사 오신다구 해서 잔뜩 기대를 갖고,
기다리구 있었는데, 이모말로는 지금 친청집에서 요양중이라구
들었어여.....
당분간 얼굴뵈기가 힘들겠네요....
서울에 오게되믄 그때 꼬옥 연락주세염!!
인제는 가깝게 사니까,언제든 맘만 먹음 갈수있잖아요~
저 학교 방학두 하구,인제 시간이 대빵~ 많으니까요!!!
종종 불러서 일두 시켜먹구, 구박두 하구, 맘대루 하세여~^^
이럴때 아님! 저한테 스트레스 못푸시잖아요^^
참! 은혜 폰 새로 샀으니까, 번호 알려드릴께여~
----------018 361 7725--------------------
종종 전화해서, 목소리 좀 들려주셔요~
이럴때 아님, 은혜 폰 않터집니돠~ ~헤헤헤^^;
언니!! 우야든지 몸 건강하시구여~
입덧땜에 먹고시픈것두 못먹으시는거 아닌지 몰겠네여~
이참에 오빠좀 마니 시켜먹어(?)요~ 쿠쿠쿠..
항상 건강하시구, 또 이뿐생각만 하시구,
좋은것만 보세여~ ~
언니!! 언니곁엔 은혜가 있음돠~ ~ !! 홧 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