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가여? ^^
저는 오히려 지금이 조은데여.
예전엔 어쩌다 소식이와도 껴버려야지~하는 맘과는 달리 따라주지 않는 몸때문에 슬쩍 흘리곤 했답니다.
그게 모예여~깔깔깔
시종일관 예의없이 뿡뿡거리는 신랑을 보고있노라면 화도 치밀고 해서리 일부러라두 면전에 날려주고 싶던 방귀~
이제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편안~하게 쏟아져 나온답니다.
그래서 더욱 더 자랑스럽습니다. 푸하하
파도님~
방귀좀 뀐다구 여자아닌가여?
엄마라는 이름이 아름다운것은 여자 중에서두 가장 위대한 이름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힘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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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님의 글입니다
쉬리양~~
여자 이전에 엄마라는 말이 아주 공감이 가는 말이구려...
나도 여자 이고 싶을때와 엄마 이고 싶을때가 있지여..
그래도 이제는 나이를 많이 먹다 보니 엄마보다는 여자이고
싶다는 맘이 더 간절한 이유는 뭘까여?
중성이라고 까지하는 아줌마...아줌마 이전에
나도 한때는 부끄러워 할줄 아는 부드러운 소녀였는데...
어느 사이에 벌써 중년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니.....
그래서 지금은 난 여자 이고 싶으이~~~~~
그래도 쉬리양 몸조심하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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