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자랑은 아니지만..서두... 전 아직 결혼 전인 '아가씨'죠. 그러나... 전 소식이 있을땐 조금도 망설임없이 껴버립니다. 나오는 걸 어찌하나요? 연애한지는 1년이 조금 넘었지만, 그 훨씬 전부터... 오호호호... 그럴때 우리 아자씨 하시는 말씀.. '시원해?' '오늘은 좀 독하구나 변비 걸렸어? 우유먹자.' 등등등... 뭐. 그런거 아닐까요? 참고로 전 내년 4월에 결혼한답니다. 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