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야! ^^
어이구 이 어인 행차시냐~
넘넘 방갑다.
양숙이랑은 통화를 했는데...칭구들한테 일일이 전화를 못해서 넘 미안타...
보다시피 맨날 허덕이며 산다.
다이어트는 신경은 쓰지만 못하구...
창명이 날잡은것두 들어서 안다.
아기는 잘크지? ^^
아무쪼록 건강하구 이쁘게 자라길~~~
크리스마스 잘~~~보내라.
올해는 셋이라 더 행복하겠구나.
칭구~~~가끔 이렇게 와서 깜짝 놀래켜 주라.
어찌나 방가운지 ^^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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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h2368님의 글입니다
안녕!
날로번창회 친구 경애야
놀랐지
같은 아파트에 사는 언니집에 놀러 왔다가 니 생각이 나서~
서울로 이사했다면서 얼굴보기 더 힘들겠다
만화 매일매일 바뀌는 거니 오늘 내용은 다이어트든데 잘봤다
너는 홀몸이 아니니까 다아어트는 하면 안되는것 알지.
태교도 잘 하고 감기 조심하고 ~
얼마전에 양숙이 집들이도 하고 수민이 딸(인지)돌잔치도 하고 다른친구들 얼굴은 봤는데 다들 잘 있단다.
다음에도 기회 있으면 또 들어 올께.
열심히 하고 서울 생활도 잘해라
창명이 날 잡은것 알지.
그때 보자.
안녕!
PS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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