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진~ ^^
욥기 아줌마가 너를 위해 충고한마디 또 하건데.
임산부 한테는 무조건 잘 해줘야 한다.
그 복은 나중에 니 마누라가 받을 것이다.
그니 밥 볶아 달라믄 볶아주구 라면 끓여 달라믄 끓여주구...
누나한테 잘 혀라. ^^
난중에 니 장가가믄 누나가 그 고마운 마음을 니 처한테 다 옮겨 줄테니깐...
글구 올해는 좋은일 많이 생기길 빈다.
동창회 사이트 들어가 본지 넘 오래되었네.
다들 잘 있나?
조만간 시간내서 함 들어가 보쥐.
금...잘 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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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oungjin73님의 글입니다
그 옛날 초딩학교때 그 귀여웠던 은실이가 점점 엽기적인(?) 사생활을 만화로 다 표현을 하는군.......... 크하하하~~~~~~~~~~~
실제로 어떻게 변했는지 참으로 궁금하군.......
저번에 올려놓은 사진으로는 지금모습이 상상이 가지 않지만.....
난 예전 모습하고 별로 바뀐것이 없다고 하더군.....
하기사 지금 혼자몸이 아니라서 더 힘들고 게을러지지.....
우리누나가 결혼하고도 우리집에서 같이 사는데 지금 둘째가 배안에 있다고 하하하..........
나를 상당히 괴롭히고 있지......
자형이 없다고 내보고 찌개 끊여오라.... 밥볶아먹으면 좋겠다고.... 오늘은 라면이 먹고 싶은데 또 음료수 사달라고 많은 시달림을 당하고 있지 거기다가 지금있는 조카도 역시 상당이 나를 괴롭히지.........
빨랑 독립을 하던지 해야지........
분명히 시집보낼때 식구 줄것으로 생각 했는데 자형의 직장때문에 식구가 갑자기 2명이 더 늘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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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저번에 보내준 답장은 상당히 고맙더군.....
가슴속에 잘 간직하고 이시기를 잘 준비하고 많은 발전을 위해 노력 하마....
참 신년 인사를 쪽지로(아이러브스쿨) 보냈는데 아직 확인 안했더군....
한번 확인해보렴....
그럼 다음 만화를 또 기대하마 다음편도 재미잇을것 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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