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ber7님~^^ 멋지십니다. 역쉬 연륜이 묻어나는 군요. 정말 정열적인 분이군요. 저희 시엄니두 인터넷 배우러 다니시는데...빨리 시엄니랑 이멜을 주고받을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그런 점에서 님은 한발 앞서나가신거 아닌가여? ^^ 넘 멋져~~~ ----------------------------------------- rember7님의 글입니다 안녕? 삼학년,,, 사학년들 님아,,, 오학년이라 넘 늙었다 하지마소,, 한숨 자고나니 어느세 오학년 문턱넘어 황혼에 들어섰구나!! 그런데두 마음만은 아직도 그옛날 그대로인대... 바쁘긴 왜그리 바쁜지... 어느세 검은머리 흰머리되여 희긋 희긋 휘날리고,,,, 뒤돌아 보니 무얼 했는지,,, 이제 철들어 눈뜨고 보니 세월은 저만치 가고,, 아쉬운 내삶,, 그래두 누군가가 시작이 반이라고 했던가,,, 그래,, 지금부터라도 남은시간 시작하는거야,, 짧고, 굵고, 화려하게,, 내 남은 정열 모두 바쳐, 날 사랑하는거야.. 이젠,,, 누굴 미워할 시간 마져도 넘 아까워서,, 이렇게 컴공부도 하구 예쁜 친구랑 대화두 하구,,,, 참 멋진 세상이야.. 이렇게 이공간에서 마음껏 날아보리라.. 못다한 내꿈의 날개를 펼쳐보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