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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그때가 있었는디
BY 파도 2001-02-05
쉬리양
몸은 건강하지여? 애기도? 좌우지간에 조심하길 바라면서..
나두 어느새 이렇게 나이가 먹어 버렸는데..도데체 뭐 해 논것이 없다보니 이렇게 나이 먹은 아쉬움만 ...메아리를 치는구먼...
30대가 꼭 할수 있는 일은 꼭 하길 바라면서..나두 40대에 할수 있는
일은 찾아서 한다는 신념 아래 노력 해야제...
인생이 희망이라는 포장으로 쌓여져 있어서..속고 사는 것이 삶 안닌감여?.. 그 속는 다는 것이 바로 인생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