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늘 처음으로 골뱅이 들어와 봤어요
아줌마 닷컴은 어제 등록했구요
좋은 글 공감이 가는 글이 있나해서 들어와 봤구요
모두들 열심히 사시는 군요
5학년이신데도 불구하고 컴과 친한분도 계시고.....
전 3학년 졸업반인데.......
세월은 유수와 같고..뒤돌아보면 아쉬움만 남고....
산사는 건 결국 .....뭘까요....
전 요사이 외롭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그냥 ......
아이들은 벌써 친구들이 더 좋다고 하고....
남편이 아무리 잘해 준들....
빈 가슴이 채워지지가 않고....
마음을 나눌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요즘...
그래서....아줌아 닷컴에 어제 등록해 봤어요
좋은 친구 만날까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