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미야?
드디어 방문해 줬구나.^^
자주 자주 들려주라.
창희는 잘 있니?
은식씨두 잘 있구?
일요일날 은식씨가 우리땜에 하루종일 시간 뺏긴것 같아서 넘 미안터라.
쉬지도 못하구...

월요일엔 병원에 다녀왔다.
우리 아가는 지금 잘 놀구있다.
밤에만 지나치게 놀아서 걱정이다.
뱃속에서 낮밤 바꾸면 나와서도 그렇다던데...
초음파보는 동안에도 계속 자는거 있지.
정신없이 자는 모습이 꼭 아빠를 닮았더라. -.-;;

다음달에도 검사때문에 대구에 한번 갈 것같다.
그때는 좀 길게 잡아서 갈테니깐 그때 계하자.
잘 지내구 아가랑 은식씨랑 니두 건강해라.
금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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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dgml4666님의 글입니다

감동 감동 또 감동 자꾸 감동
멋진겨 친구 뜰껴 학실혀 이런 멋진 친구를 가져서 이 언니
조~~~~~~~~~타
생활 속의 꾸미지않는 웃음과 감동이있어 자꾸 보고싶고 가슴속 깊이
자리 잡고있다.친구
한마디로 대단타
멀리 떨어져 있어슬프지만 이렇게 널만나니 너거 집안방에 있는것
같다
너무 무리는 하지말고 항상 몸조심하고 아름다운글 부탁한다
어제만나방가웠고 다음날로번창회때 보자꾸나친구
다음만화 기다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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