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병원에 갈 날짜가 아닌데도 무작정 뛰었잖아요. > 헉! 헉! 선생님 울 아기가 움직이질 않아요. 선생님 왈(曰) 한참을 초음파를 하더니,... > 잘만 놀고 있구만, 엄마가 둔해서 못느끼나 본데?? 울 신랑한테 뱃살 두텁다고 엄청 놀림받았잖아요. 엄마가 된다는 것 참 놀라운 경험이더군요. 전 두번째 경험을 하게 되었답니다. 아마 10월 쯤 될 것 같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