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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나는 왜?


BY hongjsjs 2001-03-10

안녕하세요...
정말 재미있네요.
결혼10년차인데요..
벌써 아이들 다컸어요...
이제사 이야긴데...임신중에 왜 남편을 부려먹지 못했나 후회스러워요.
요즘들 잘해주는 신혼부부보면 넘넘 부러워요...
정말 행복할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