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플래시만평] 맛없는 청혼
3대 개혁입법뿐만아니라 정쟁, 경제난국, 민생파탄에 이르기까지
지극히 국민을 위한 정치를 펼친다면 민심도 돌아올 것이다.
하니리포터 만평부 김성군 기자
김대중 대통령이 취임한지 3년이 지났다.
집권후반기에 들어서면서 진정한 민심에 귀 기울려야함에도
자꾸만 등을 돌리는 이유가 무엇일까.
전임 대통령들의 행보를 그대로 답습한다는 의혹을 떨칠 수가 없다.
봉사 헛다리 잡는 격이 아닌,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채워주는 그러한,
정말 맛있는 민정을 바란다.
(p.s: 더빙이 느끼하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